· COLOR · 01 / 02
라임
LIME · #9DD400
동심 · 상상 · 청춘
아직 살아있는 상상력과 장난기. 덜 익었지만 가장 생동감 있는 청춘의 색.

부화 중 …
⌒ 잠깐 기다려 주세요.
ABOUT
2024년 봄, 두 사람의 시작으로 공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래된 동화를 빌려 지금 우리가 겪는 일, 웃긴데 그냥 웃고 넘기기 어려운 순간들을 무대에 올립니다.

· CHAPTER 01 — ORIGIN
극단 계란공룡은 2024년 봄, 두 사람의 시작으로 첫 대본을 함께 쓰며 출발했습니다.
“왜 어른이 될수록 상상하면
안 되는 걸까?”
하나
처음부터 거창한 선언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퇴근길에 떠오른 장면, 오래된 동화 한 줄, 지금 우리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둘
계란공룡은 아직 작은 극단입니다. 그래서 더 가볍게 움직이고, 더 자주 고쳐 쓰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무대에서 직접 확인하려고 합니다.
셋
그래서 우리는 고전과 동화, 익숙한 이야기들을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으로 다시 풀어냅니다.
피노키오는 신입사원이 되고, 신데렐라는 알바생이 되고, 백설공주는 입시생이 됩니다. 우리의 무대 위에서는 옛 이야기가 오늘 아침의 일기처럼 읽히기를 바랍니다.
넷
웃기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 장난처럼 시작해도 결국 마음에 남는 장면을 만들고 싶습니다. 무겁게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진심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동심과 현실 사이 어딘가에서, 오늘도 껍데기를 깨는 중.
· CHAPTER 02 — VALUES
매번 작품마다 무대 언어는 달라지지만, 우리가 흔들리지 않으려고 정해둔 여섯 개의 규칙이 있습니다. 단원 모두가 합의하고, 다음 단원이 들어오면 다시 함께 읽는 약속입니다.
익숙한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처음부터 만들기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시 바라보려 합니다. 동화는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난 “이야기의 형태”입니다.
청춘의 언어로 번역합니다
왕자는 사원증으로, 마녀는 임대인으로, 마법의 시간은 야근의 시간으로 옮겨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의 감정은 닮아 있고, 우리는 그 닮음을 무대 위에서 다시 부릅니다.
웃긴 것을 진지하게 다룹니다
장난처럼 보이지만 진심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웃음은 진지함을 숨기는 도구가 아니라, 진지함을 더 잘 보이게 하는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을 “함께 깨는 사람”으로 봅니다
관객은 객석에 앉아 있는 사람으로만 남지 않습니다. 객석 너머에서 함께 껍데기를 깨는 사람이고, 우리는 그 함께를 무대의 시작과 끝에 둡니다.
완성보다 깨짐을 택합니다
깨끗하게 닫힌 무대보다, 조금 흔들려도 살아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부화 직전의 알이 가장 잘 깨지는 것처럼, 우리는 계속 시도하는 상태에 머무릅니다.
낯섦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편한 길이 언제나 좋은 길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익숙한 해석을 벗어나 매번 다른 무대 언어를 시도하고, 실패해도 다음 작품에서 한 번 더 시도합니다.
· CHAPTER 03 — ON · STAGE
조명이 켜지고, 객석이 채워지는 순간들. 2024년 첫 공연부터 조금씩 쌓아온 무대의 한 조각.
· STAGE SCENE공연 장면
⌒ 객석을 향해 열리는 첫 장면
무대 하이라이트
⌒ 무대 뒤·앞·옆의 1분
⌒ 더 많은 무대의 순간은 작품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 COLOR · IDENTITY
라임은 아직 깨지지 않은 상상력, 블랙은 우리가 딛고 있는 현실을 뜻합니다. 두 색은 따로가 아니라 늘 한 장면 안에 함께 있습니다.
· COLOR · 01 / 02
LIME · #9DD400
동심 · 상상 · 청춘
아직 살아있는 상상력과 장난기. 덜 익었지만 가장 생동감 있는 청춘의 색.
· COLOR · 02 / 02
BLACK · #0A0A0A
현실 · 어른의 무게
현실의 무게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그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상상력을 표현.
· CHAPTER 04 — TIMELINE
2024년 봄, 두 사람의 시작으로 5번의 공연을 함께 쏘아올렸습니다.
2024
· 봄
극단 계란공룡 창단
회사를 그만둔 노른자와 일기 한 권을 들고 만나게 된 흰자. 첫 대본을 함께 쓰며 계란공룡의 이름과 방향을 정했습니다.
2024
· 가을
직장인 시리즈 첫 작품 〈신데렐라 12시 전 퇴근법〉
사회 초년생 청춘의 삶을 다룬 첫 공연을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올렸습니다.
2024
· 겨울
북촌의 작은 극장 〈헨젤과 그레텔의 자취일기〉
주거 청춘 시리즈에 도전하며 한 단계 정교해진 무대 예술을 실험했습니다.
2025
· 가을
청소년 시리즈 첫 작품 〈백설이의 야간자율학습〉
학생 관객 비율 75%로 청소년의 무한한 애정을 받은 학원극을 선보였습니다.
2025
· 겨울
2년만에 돌아온 오피스물 〈잠자는 직장인〉
퇴근 이후 직장인의 삶을 다루며 〈신데렐라 12시 전 퇴근법〉에 이은 두 번째 오피스물에 도전했습니다.
⌒ 그리고, 다음 작품을 준비중.